HTML5에서는 이전보다 파악하기 쉬운 아웃라인을 사용합니다. 아웃라인은 ‘섹션의 계층구조(트리구조)’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.
HTML5에서는 명시적인 방법과 비명시적인 방법으로 문서를 부분(section)으로 나눌수 있습니다.
아래의 태그들을 사용합니다.
<body>
도 섹션 태그입니다. 각 섹션은 제목(<h1>
부터<h6>
)을 가질 수 있으며 제목은 섹션내의 가장 위에 위치한 태그만 해당합니다. 그 외의 제목태그들은 뒤에서 설명할 비명시적인 섹션을 만들어냅니다.
<body>
<h1>body</h1>
<section>
<h1>body-s</h1>
<section>
<h1>body-s-s</h1>
</section>
</section>
<section>
<h1>body-s-2</h1>
</section>
</body>
위 코드는 아래의 아웃라인을 갖게됩니다.
1. body
1. body-s
1. body-s-s
2. body-s-2
이를 통해 섹션으로 계층구조가 나눠짐을 알 수 있습니다.
하지만 <aside>
,<nav>
,<header>
,<footer>
태그는 웹문서의 주요 아웃라인에 속하지 않습니다. 즉, 이 태그들은 해당 html5 문서의 주요 맥락에서 벗어난 내용을 다루는 용도로 사용됩니다.
제목 태그(<h1>
부터 <h6>
)는 자신이 속한 섹션의 첫번째 제목으로 정의되지 않았다면 비명시적(암묵적)으로 새로운 섹션으로 분류됩니다.